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건교사 안은영(드라마)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드라마), code=the_school_nurse_files, tomato=XX, popcorn=71)] [include(틀:평가/IMDb, code=tt12879522, user=6.4)]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드라마), code=<드라마 코드>, critic=<메타스코어>, user=<평점>)]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school-nurse-files, user=3.5)] [include(틀:평가/알로시네(드라마),code=25635, presse=XX, spectateurs=3.4)]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드라마), code=1221622, user=6.4)] [include(틀:평가/Filmarks(드라마), code=9504/13449, user=3.6)]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68563, user=XX)]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0410043, user=7.4)]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12060, user=XX)]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84390, light=73, star=3.5)] [include(틀:평가/왓챠, code=tlLrapX, user=3.7)] [include(틀:평가/TMDB(드라마), code=87313, user=78)]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드라마), code=the-school-nurse-files, user=4.9)] [include(틀:평가/MyDramaList, code=32566-nurse-teacher-ahn-eun-young, user=7.4)] [[https://www.enter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29|정덕현 칼럼니스트의 비평]] 호불호가 갈린다. 취향에 맞는 사람에게는 분위기 좋고, [[CG]] 화려하고, [[BGM]] 중독성 있고, 배우진 연기도 좋은 수작이다. 하지만 취향에 안 맞는 사람에게는 혹평을 받기도 하는 내용. 작품 전개가 불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설명이 필요한 구간을 거의 생략하고 넘어가며 에피소드 간 연결성이 강하지 않아 맥락이 툭툭 끊긴다. 기본적으로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흘러가지만 다음 화로 이어지는 [[클리프행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1화를 제외한 모든 화가 1+2화, 2+3화의 형식을 띄고 있다. 헌데 일반적으로 클리프행어를 활용한 작품의 경우 여러 에피소드에 걸쳐 점진적으로 결말으로 치닫는 확실한 기승전결 구조를 통해 극중 긴장감을 자아내는데, 본작의 경우 연결된 에피소드 내에서도 떡밥을 회수되지 않거나 맥락없이 다른 사건으로 이어질 때가 많아서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건 호불호의 문제라기보단 스토리텔링에 결함이 있으며 시청자가 그걸 감내할 수 있느냐의 문제에 가깝다.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혹은 '졸려서 하차했다' 등의 비평이 많이 나오는 이유도 대부분 이것 때문. 예를 들어 중간 보스, 혹은 빌런으로 그려지던 매켄지의 경우 뭔가 비중이 있어 보이는 캐릭터처럼 등장하다가 아무 이유도 없이 다음 편부터 출연하지 않아서 무슨 의도로 등장시킨 캐릭터인지 모르겠다는 비평이 많다. 이외에도 작중 등장하는 여러 요소들 중 시청자에게 충분한 설명없이 넘어가는 것이 있기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 보기엔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안은영의 능력이 정확히 무엇인지, 일광소독과 HSP는 구체적으로 어떤 집단인지 등 중요한 포인트를 작중에서 설명해주지 않는다. 사회 문제를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표현하고 넘어간다. 매캔지의 등장 에피소드는 학교 폭력을 당하는 학생이 나오는데 매캔지가 가해 학생들에게 보복을 가한다. 하지만 사적제재가 올바른 것도 아닌 데다가 그 뒤로 그 학생들이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 않는다. 가해 학생이 반성을 했는지 피해 학생의 학교 생활은 어떻게 됐는지는 그냥 매캔지와 함께 넘어가 버렸다. 같은 넷플릭스 드라마인 더 글로리와 비교하면 학교 폭력을 너무 가볍게 다룬다. 그리고 마지막 화에선 학생과 선생들이 젤리의 영향을 받아 감정적으로 불안정해지는데 여기서 갑작스런 동성애와 홍인표가 장애인인 걸 다른 인물들이 비웃는 장면이 나온다. 안은영이 해결해서 원래대로 돌아갔지만 마찬가지로 이 문제가 해결되었는지도 그냥 안 나오고 넘어갔다. 물론 젤리 때문에 감정적이 되어서 그런 것이라고는 하나 기억은 남아있고 등장인물들한테는 상처로 남아있을 것이며 시청자들한테도 답답한 느낌을 주는 장면을 넣어놓고 그냥 넘어가버린다. 특히 박혜민의 동성애 설정은 홍인표의 "동성애는 고쳐지는게 아니다" 라는 대사 만을 위해 집어넣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 뒤로 딱히 동성애 설정이 다시 나오지도 않기 때문. 배우들의 연기가 전반적으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유미(1983)|정유미]]는 소설의 영상화 이전부터 안은영 역에 어울리는 배우로 다수 언급이 되었고, 드라마가 공개된 후 '안은영 그 자체' 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원작의 분위기 및 드라마화 되면서 추가된 설정들을 잘 소화해낸 연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5화의 중학교 동창 김강선과의 에피소드에서의 감정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또한 마지막화에서 [[문소리]]와 단독씬에서 보여준 아우라와 시퀀스는 [[https://youtu.be/w_mcyi02kiw?t=530|감독조차 감탄할 정도였다고 했다.]] [[남주혁]] 역시 홍인표의 다리에 장애가 있는 설정을 극 중 내내 잘 소화해냈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살아온 인표가 은영을 만난 후 서서히 변화하는 모습을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목련고의 학생 역할을 맡은 배우들은 대부분 연기 경력이 적거나 아예 신인인 배우들인데도 불구하고 드라마의 독특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안은영의 욕쟁이 설정은 각인시키기 위한 것보다는 원작소설에서 따온 설정이다. 그리고 안은영이 극중에서 겪는 많은 사건들에 대한 본인의 반응을 표현한 대사이며,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감독은 욕쟁이 연기가 마음에 들어서 욕 대사를 은근슬쩍 더 집어넣었다고 한다. 이경미 감독은 인터뷰에서 시리즈를 만들면서 일일이 설명하지 않고 ‘그랬다치고 다음엔 무슨 일이 벌어질까’ 라고 전개시키고자 했던 것이 처음부터 목표였다고 한다. 즉 불친절한 전개는 의도적 연출로 보인다. 원작소설의 방대한 에피소드들을 6편 내외의 영상으로 만들다보니 담을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를테면 백혜민이 어느날 갑자기 생겨났다고 하기엔 설명이 되지 않는 정황들[* 혜민이의 전학 수속을 돕는 시설과 누가 썼는지 알 수 없는 활동 제한 반경 낙서 등], 갑작스레 죽었다는 홍진범 설립자의 내막, HSP와 관련된 사연 등은 시즌 연장 이후 풀어낼 복선으로 심어뒀다고 볼 수 있다. 감독의 인터뷰에서 HSP가 어떤 활동을 하는 단체이며 내부에서 어떤 움직임이 있는지와 같은 내용을 각본에 담았으나 생략되었고, 안은영과 안전한 행복과의 관계를 설명한 부분이 편집본에 있었으나 삭제되었다고 한다. 애초에 원작의 중심 소재는 교사(직장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소소한 일상과 현실이고, [[오컬트]] [[판타지]]는 소재만 곁들인 정도에 불과하다. 일례로 원작에서 옴잡이의 기원과 내막은 백혜민이 언급한 정도에서 그친다. 안은영과 홍인표가 관심을 두는 건 오로지 혜민이가 시한부 인생을 벗어나 무사히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는 데에 있다. 드라마의 욕설도 현실성에 기준을 두는 시청자들에겐 오히려 호평을 받고 있다. 담임 선생님한테 '[[담탱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한국과 달리 외국에서 호평받은 [[마이 네임]]에 비해 안은영은 해외에서도 반응이 저조하다. 공개 전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홍보를 많이 한 것에 비하면 낮은 성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